선천적인 체질을 분석하는 객관적인 근거 중 하나는 일생동안 한 번도 바뀌지 않는 DNA  유전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진단되는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과 같이 DNA 유전자 검사도 환자의 체질을 분석하는데 훌륭한 데이터가 됩니다. 눈, 귀에 영향을 미치는 선천적인 체질의 취약함을 나타내는 지표를 환자 본인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가에서 인증받은 DNA 검사기관과 MOU를 체결하고 있으며 양방의료진의 검토결과 검수 후 DNA를 리딩할 수 있는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한 검사기관의 직원이 직접 DNA를 분석해 드립니다.

유전자형과 생활습관을 바탕으로 특정 항목에 대한 위험도와 발생률을 예측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검사입니다. 단순한 검사에 그치지 않고,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개인에게 맞는 생활습관 등의 교정이 가능한 솔루션 제시가 될 수 있습니다. 식이, 운동 등의 생활습관을 통해 항목별 위험도를 낮추고 질병의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게됩니다.

병원을 방문하시는 환자분들의 현재 건강 상태는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인 합쳐진 복합적인 결과입니다. 항목마다 차이는 있지만 환경적인 요인은 적게는 30%에서 많게는 70%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부모로부터 한 번 물려받은 유전자는 평생동안 변하지 않지만 생활습관과 같은 환경적 요인은 자신의 노력으로 개선이 가능합니다. 하성한의원은 환자의 환경적, 생활습관적 요인에 집중하여 접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