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귀 중점진료
눈, 귀 중점 진료하는 하성은 이명, 난청, 어지럼증을 포함한 귀 질환과
소아시력, 녹내장, 황반변성, 망막질환 등의 눈 질환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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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사례
구조적 요인 치료
턱관절, 경추
귀와 눈의 구조적인 접근 필요성
귀 이명은 단순히 노화로 생기는 증상이 아닌 젊은 층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5명 중 1명은 경험하게 됩니다. 턱관절장애와 경추의 정렬이 틀어지는 구조적인 문제가 생기는 경우에 연관증상 중 하나로 보고 있습니다 턱관절장애로는 턱신경통, 턱근육통, 턱소리, 턱디스크 장애 등이 있으며 이명 뿐만아니라 어지럼증, 두통, 목어깨 통증과 같이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해부학적인 접근에서 턱관절은 귀와 아주 밀접하게 붙어있는 기관으로 턱관절이 움직이는 경우에 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비인후과에서 귀의 청각기관에 이상이 없다고 진단이 나오는 경우에는 턱관절장애와 경추의 정렬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안구가 위치한 부분은 턱관절과 가까워 해부학적으로 턱관절이 움직이면 안구의 움직임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턱이 조여지게 되면 안구도 같이 조여져서 눈의 통증과 안구 이상의 원인이 됩니다. 예를 들어 안구건조증인데도 불구하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다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명 및 난청
턱관절과 경추 영향
소리를 듣는 청각과 균형을 잡는 평형감각 역할을 하는 기관인 귀는 해부학적으로 외이, 중이, 내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외이는 외부에서 보이는 귀부분과 고막까지를 말하고 중이는 고막에서 달팽이관 사이를 말하며 내이는 와우(달팽이관), 세개의 고리로 이루어진 세반고리관, 전정기관 입니다.
중이와 코인두를 연결하는 부분을 이관(유스타키오관)이라 하는데 비행기를 타거나 높은 곳을 올라갔을 때 외부의 대기 압력과 귓 속 압력이 다른 경우 압력을 조절하는 기능을 합니다. 안면부와 턱관절에 위치한 신경은 이관과 고막 조절 근육에 영향을 주어 이명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귀에 전달된 음파가 고막을 울리는 경우 고막 뒷편에 위치한 망치뼈는 소리를 더 크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는데 턱뼈와 인대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턱관절장애가 생기는 경우에 윗턱은 고정되어 있어 아래턱 이상이 주로 발생하는데 아래턱의 위치가 정상적인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 턱뼈와 연결된 인대가 망치뼈를 당겨 소리 전달과정에 이상이 생겨 이명원인이 됩니다.
뇌에서 인지하는 소리는 전기신호로 전달되고 청신경은 전깃줄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뇌에서 시작되는 12개의 신경 줄기 중 9개는 턱관절을 지나가게 됩니다. 이 중 턱관절과 연결된 청신경은 턱관절장애가 생기는 경우에 잘못된 신경신호를 전달하여 청각을 담당하는 뇌기능이 비정상적으로 해석하여 이명이 생길 수 있습니다.
턱관절 장애는 경추와 많은 연관이 있는데 입을 벌리게 되면 경추도 같이 움직이게 됩니다. 비 정상적으로 입을 벌리고 닫는 상황이 계속되면 경추의 정렬이 틀어지게 되고 이명의 원인이 됩니다.
경추뿐만아니라 요추, 족부 등 인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근육의 뒤틀림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도 턱관절장애가 생겨 이명이 생길 수 있습니다.
뇌에서 시작되는 큰 신경 줄기들은 척추와 그 정보를 주고받으면서 인체의 정보를 파악하게 됩니다. 척추를 통하여 그 정보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면 다양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목에 위치한 여러가지 근육관련 신경들은 뇌의 청각중추와 연관이 있습니다. 목이나 어깨에 통증 또는 이상이 생기면 잘못된 자세가 비 정상적인 신호를 뇌에 전달하여 이명이 생길 수 있고 턱관절질환과 연관되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망막질환 치료
턱관절과 경추 영향
뇌로 가는 혈류의 흐름은 경추를 통해서 흘러가는데 턱관절장애가 있는 경우 경추(목) 심부근육이 혈액의 흐름을 압박할 수 있습니다. 혈액의 흐름은 신생혈관이 문제가 되는 황반변성이나 녹내장의 방수생성 및 배출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턱관절 장애가 있는 경우 안구의 정상적인 움직임과 시신경이 위치하고 있는 시신경유두와 안구 주변부의 근육에 과도한 압력을 줄 수 있습니다. 시신경유두가 과도한 압력을 받는 경우에 시신경유두부종이 생길 수 있고 시신경손상, 두통, 구토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황반변성은 50세 이상 노화관련 황반변성이 대부분인데 망막세포들의 기능 저하로 인해서 노폐물인 '드루젠'을 정상적으로 배출하지 못하여 망막조직 내에 축적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황반부는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곳으로 변성이 생기게 되면 사물이 찌그러지고 암점이나 시력감소가 발생하게 됩니다.
초기에 '드루젠'이 쌓이는 황반변성을 잡지 못하면 신생혈관이 생기고 혈관에서 물이 나와서 망막 부종이나 망막하액이 고이게 되는 경우와 약한 신생혈관이 터져서 피가 나오게 됩니다. 이런 경우 물이나 혈액으로 인해서 황반변성이 진행된다고 해서 습성황반변성이라 합니다. 또 다른 경우는 지도형위축으로 진행이 됩니다.
황반변성 치료의 핵심은 '드루젠'의 원활한 배출과 신생혈관이 생기지 않는 정상적인 혈관에서의 혈류 흐름이 핵심입니다. 만성질환을 잡고 식생활을 개선하며 혈류의 압박이 생기는 원인을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미국 시과학안과협회(ARVO)의 연례 학술대회에서 혈관질환 치료 후보물질 ‘PMC-403’의 발표에서 비정상적으로 발달한 신생 혈관을 정상적인 형태의 혈관으로 회복시키게 되면 신생혈관 차단 방식이 아닌 혈관 정상화 기전으로도 습성황반변성 진행을 막을 수 있다고 발표되었습니다.
녹내장은 시신경에 생기는 만성 진행성 질환으로 좋아지지 않고 진행을 늦추는 질환입니다. 대부분 안압이 큰 원인인데 정상적인 범주에 있어도 안압에 따른 개인별 체질차이로 인하여 안압을 더 낮추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압을 올리는 눈의 해부학적인 원인 이외에 턱신경통으로 인한 자극이 안면부 신경을 자극하여 안압을 올릴 수 있습니다. 턱관절장애로 생기는 흉쇄유돌근 등의 긴장은 뇌압의 상승요인으로 고안압의 원인이 됩니다.
안압은 방수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방수의 생성은 혈액을 통해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턱관절장애로 생긴 비 정상적인 목 근육의 압박이 눈으로 가는 혈관을 압박하게 되어 방수생성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또한 턱관절장애로 발생하는 눈 주변부의 압박은 방수배출 통로를 압박하여 녹내장의 원인이 됩니다.
치료견해
치료방향제시
통합치료
논문근거
기능적요인치료
구조적요인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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