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귀 중점진료
눈, 귀 중점 진료하는 하성은 이명, 난청, 어지럼증을 포함한 귀 질환과
소아시력, 녹내장, 황반변성, 망막질환 등의 눈 질환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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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사례
기능적 요인 치료
간, 신장
한의학적인 접근의 필요성
한의학과 관련된 상식을 올바로 이해하려면 먼저 '열증' 이나 '실증' 혹은 '음허'나 '혈허'와 같은 용어부터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의학에서의 진찰 및 진단방법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눈 질환에 대한 한의학적 관점이나 치료방법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를 할 수가 있습니다.
서양의학이 병명을 가려내는 일을 대단히 중요하게 여기는 까닭은 서양의학이 질병을 철저히 해부학적 관점에서 대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귀가 잘 들리지 않는 환자가 있다면 서양의학에서는 귀의 문제로 국한시킵니다. 뿐만 아니라 귀를 더 세분하여 귀에서도 달팽이관이나 청신경에 문제가 있는지를 분석합니다.
다른 장기나 조직과의 연계성은 고려하지 않고 귀를 분석하는 겁니다. 그래서 청신경이 문제라고 밝혀지면 청신경을 정상화시키기 위한 치료를 진행합니다. 서양의학에서 내리는 처방은 당장 그 환자를 괴롭히고 있는 증상을 사라지게 하는 데는 효과적입니다
한의학은 청신경 손상의 원인을 찾는데 귀만 집중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사고나 외부 자극으로 인한 강한 충격 때문에 그랬을 수도 있고 몸속에서 어떤 균형이 깨짐으로써 청신경 손상이라는 결과가 나타났을 수도 있습니다. 만일 몸속의 어떤 균형이 깨져서 청신경 손상에 이른 것이라면 그에 대한 치료는 그 깨진 균형을 회복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추게 되는 차이가 있습니다.
또 다른 차이로 서양의학은 병명이 결정되면 치료법이 결정되는데 그 과정에서 환자 개개인의 체질적인 특성은 반영이 안 된다는 점입니다. 그 사람이 마른 체형이건 비만체형이건 평소 땀을 많이 흘리건 적게 흘리건 간에 병이 같으면 똑같은 약을 처방하게 됩니다.
 
 
 
 
허실은 몸속의 정기와 사기 중 어느 것이 더 강한지를 판별하는 기준입니다. 정기는 쉽게 말해 병에 대한 생체의 저항력을 뜻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기는 외부에서 들어와 몸속에서 질병을 유발하는 여러 가지 요인을 가리킵니다.
정기는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몸속에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병을 진단할 때 기준은 '정기가 얼마나 약해졌느냐' 가 기준이 됩니다. 정기가 약해진 것은 허증입니다. 병은 강한 사기가 들어와서 정기를 억누름으로써 발생하기도 합니다. 실한 사기가 들어와 병이 생기는 경우 실증이라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런 원리로 허증은 보충하고 실증은 빼주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허증은 정기가 빈약한 원인에 따라 기허(氣虛), 혈허(血虛), 음허(陰虛), 양허(陽虛) 등으로 나눕니다.
허증은 얼굴이 누렇게 뜨고 안색이 창백하며 말할 때 힘이 없고 호흡이 얕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유 모를 무력감과 피로감, 소회불량에 시달리며 식은땀을 흘리고 피부와 모발에도 윤기가 없습니다. 또한 손발이 저리며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소변을 지리기도 합니다.
실증은 몸에 열감과 얼굴이 붉고 말소리가 힘이 넘치며 호흡이 거칠고 땀이 많지 않은편으로 피부가 윤기 있고, 맥이 빠르고 힘이 있으며 혀가 붉고 황백의 이물질로 덮여있고 어혈, 헛소리, 복부의 통증, 발광 그리고 담음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실증으로 봅니다.
눈질환에 대한 한의학적 관점
간기능의 회복이 중요
오장육부의 정기와 모든 경락이 비토에서 혈기를 받아 눈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눈은 신체의 각 장부와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고 봅니다. 눈은 간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어 [동의보감] 에서는 ‘눈은 간의 구멍(目者肝之竅)’ 이라고 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간과 신장을 근원이 같은 장기로 보고 있기 때문에 눈질환을 치료할 때는 간과 신장을 같이 살핍니다
눈 질환은 열증과 허증만 있을 뿐 한증은 나타나지 않는데 오장육부에서도 간과 심장에 생긴 '열'로 발생합니다. 오장육부에서 생겨 위로 올라간 화(火) 즉, 열은 눈을 건조한 상태로 만들게 됩니다.
그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면 상습적인 충혈, 안구건조증 및 안압의 상승을 유도해 녹내장같은 심각한 질환을 초래하는 원인이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열로 인하여 수분이 고갈되게 되면 눈으로 공급되는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어 눈에서는 신생혈관을 만들게 되면 황반변성의 원인이 됩니다.
오장육부에 열이 생기는 현상은 풍열과 스트레스로 인해 일어나는데 스트레스는 심장을 약화시키는 '심허(心虛)나 신허(神虛)' 를 유발합니다. 또한 오장육부에 열이 생기는 중요한 원인 중의 하나가 간혈 부족(血虛)과 신장 기능의 약화인 신허(賢虛) 이기 때문에 허증이라는 진단이 나옵니다
귀질환에 대한 한의학적 관점
신장기능의 회복이 중요
이명의 원인을 대부분 허증인 신기(賢氣)가 허(虛)하거나 실증인 간담(府淡)의 화(火)가 항진하여 유발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실증 : 간화(府火)이명, 담화(擾火)이명, 농이(體耳)이명
허증 : 신허(賢虛)이명, 기허(氣虛)이명, 혈허(血虛)이명, 비위 허약성 이명
한의학에서는 평소 체력이 약하고 원기가 부족한 사람에게서 이명이 많이 발견됩니다. 마음의 근심 걱정으로 오랜 시간 노심초사하여 가슴을 졸이거나 갑작스런 정신적인 충격, 심리적 압박 요소가 생긴 사람, 평소 신장질환을 앓았거나 신장기능이 허약해진 사람에게서 많이 생깁니다.
이명(耳嗚)을 증상과 형태에 따라 원인을 분류합니다. 특히 한의학에서는 귀, 코, 눈 등의 감각 기관은 인체 내의 오장육부와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감각기에 이상이 있으면 그에 해당되는 내장에도 이상이 있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눈은 간, 코는 폐, 귀는 신장과 연결지어 보는 관점과 이러한 장기들의 불균형 상태가 지속되면 증상이 악화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피가 뭉친 것을 어혈(瘀血)이라 하고, 진액(津液 : 오장육부조직의 체액(體液)과 분비물)이 정체되어 맺힌 것을 담(痰)이라 합니다 이명의 원인을 대부분 허증인 신기(賢氣)가 허(虛)하거나 실증인 간담(府痰)-간과 쓸개-의 화(火)가 높아져서 생기는 것으로파악하고 있습니다.
치료견해
치료방향제시
통합치료
논문근거
기능적요인치료
구조적요인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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