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질환으로 발전하기 전에 빠르게 치료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성중이염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하기 전에
빠르게 치료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성중이염은

중이염은 크게 급성중이염, 만성중이염, 삼출성 중이염으로 나눌 수
있고, 귀병이라하면 대체적으로 중이염을 연상하게 될 정도로 실제
이비인후과 영역의 질환 중 일상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치료 면에서도 항생제의 개발로 쉽게 나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겨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고질화된 만성중이염이나 귀울림, 난청,
어지러움증을 유발할 수 있고, 화농성 내이염, 안면신경마비 드물게는
뇌농양등 여러 가지 증상과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만성중이염의 한의학적 원인과 증상

급성중이염

고막 안 중이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처음 3주간을
급성중이염이라 하고, 그 원인을 첫째, 코와 귀를 연결하는 통로인 이관의
기능장애로 코 안의 염증이 귀로 전파되어 발병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둘째, 외이도를 통하여 감염되는 것은 목욕이나 수영 후 귓속에 물이
들어간 경우입니다. 그 증상은 고열과 함께 귀가 아프고 먹먹하여
잘 안 들릴 수 있고, 진행된 경우에는 갑작스레 귀에서 물이나 고름이
나오면서 통증이 급격하게 좋아지는 것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는
압력에 못이긴 고막에 구멍이 생긴 경우입니다.

만성중이염

급성중이염을 조기에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할 경우,
만성 중이염으로 이어져 청력이 급격히 상실될 수 있습니다.
중이의 지속적인 염증에 의한 만성 중이염은 중이에
생긴 농이 고막을 뚫고 외이를 거쳐 밖으로 나오게 되고,
그 때문에 소리를 잘 들을 수 없게 됩니다.

삼출성 중이염

코감기에 자주 걸리는 소아들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삼출성 중이염은 귀에 특별한 통증이나 농이 흘러나오는 것 등
별다른 자각증상이 없어 미리 의심하기가 힘든데
만약 불러도 대답을 잘 안하고 ,TV에 가까이 붙어 시청하거나
필요 이상으로 볼륨을 높이면 이 질환을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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